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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연재·박태환·이용대 … 별들의 골든파티에 시선집중
‘리듬체조 요정’ 손연재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. 최근 손연재는 월드컵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.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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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으로 빚은 몸은 아름답다
기원전 776년 시작된 고대 그리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옷을 입지 않았다.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지만 한 육상 선수가 허리띠가 풀려 옷이 벗겨졌는데도 끝까지 달려 우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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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휴가 어디가? 당황하지 않고 딱! 끝!
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. 해외여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부지런히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. 작은 사진은 위에서부터 노르웨이 로포텐아일랜드.[사진 노르웨이관광청], 만다린 오리엔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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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환절기 건강] 봄철 불청객 황사·꽃가루가 온다
직장인 김연경(27·서울 송파구)씨는 환절기만 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한다. 최근엔 감기가 몇 주째 낫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 악화돼 알레르기 천식이 생겼다고 했다. 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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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 런던] 여자배구도 한·일전 … 36년 전 패배 되갚는다
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김연경(왼쪽)이 10일(한국시간) 열린 미국과의 준결승전에서 0-3으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. 36년 만에 메달 도전에 나선 한국은 11일 일본과 3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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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지난해 챔프 흥국생명, 이겨본 지 언제더라
지난 1월 9일이었다.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2009~2010 V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한 날이다. 흥국생명은 이후 두 달 가까이 내리 패배, 어느새 12연패를 당했다. 종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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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흥국생명, 감독 또 바꿨어?
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또다시 감독을 교체했다. 흥국생명은 19일 “어창선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. 감독 대행으로 일본인 반다이라 마모루 코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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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무 살 양효진 ‘배구 명가 되살릴 거예요’
3-4-3-5-4. 현대건설 명가 부활의 선봉에 선 양효진이 리시브 훈련을 하고 있다. [용인=이호형 기자]현대건설 여자배구팀이 5개에 불과한 국내 프로리그에서 최근 5년간 기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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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규·김태균·김광현·강민호는 ‘프로야구 F4’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‘러시안 뷰티’ 마리야 샤라포바(22)는 2005년을 전후해 세계여자프로테니스(WTA) 시장 규모를 상당히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.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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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규·김태균·김광현·강민호는 ‘프로야구 F4’
관련기사 꽃보다 스포츠 스타 스포츠 훈남·훈녀 전성시대 프로야구 KIA가 광주에서 시즌 최종전을 벌인 지난달 25일. 이용규(24·KIA)는 라커에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‘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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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LED 조명으로 연간 226t 온실가스 배출 줄여
4월 26일 TV 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. 대통령의 개인사무를 돌보는 그림자 같은 존재 '집사'. 대통령 자신의 치부까지 잘 아는 최측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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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‘선두 GS칼텍스에겐 안 져’ 흥국생명 4연패 수렁 탈출
흥국생명이 4연패에서 벗어났다. 선두 GS칼텍스를 상대로 거둔 승리라 더욱 짜릿했다.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김연경(37득점)·황연주(19득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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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시즌 중 감독 교체 후유증 … 흥국생명 4년 만에 4연패
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‘동네북’ 신세다. 15일 KT&G전에서 2-3으로 지면서 4연패에 빠졌다. 흥국생명의 4연패는 최하위 시즌이던 2005년(10연패) 이후 4년 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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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여자배구 무더기 상벌위 회부 外
◆여자배구 무더기 상벌위 회부 대한배구협회는 20일 경북 구미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림픽 예선에 출전할 대표팀 소집에 불응한 김연경(흥국생명), 정대영(GS칼텍스)과 소집훈련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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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흥국생명 12연승 질주
“(이기기 위해) 고생하는 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. 다른 팀들이 좀 더 분발해야죠.”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황현주 감독은 “예전 삼성화재처럼 흥국생명 독주 때문에 배구가 재미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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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LIG 김요한에 ‘싱글’ GS칼텍스 배유나에 ‘벙글’
올 시즌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‘수퍼 루키’들이 영입됐고 여자부는 첫 FA(자유계약선수)들이 대이동했다. 박기원 LIG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거물 레프트 김요한(인하대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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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국생명, 배구여왕전 직행
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-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흥국생명은 4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6~2007 시즌 6라운드 경기에서 2위 한국도로공사를 3-0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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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플 크라운 황연주 "이름 똑바로 불러 줘"
황현주 감독(오른쪽)과 황연주 선수. 여자배구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의 황현주 감독과 2년차 라이트 공격수인 황연주(20)는 이름이 비슷하다. 그래서 황 감독이 종종 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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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배구 매서운 손 맛 대결
'최고 여자 공격수는 나다.' 여자 배구 최고의 거포 자리를 놓고 '여자 이경수' 김민지(20·GS칼텍스)와 '겁 없는 10대'김연경(17·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)이 맞붙는다.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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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·경북 교장급 인사]
◆대구시교육청▶남부교육장 남정달▶동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엄재길▶교육연수원 수련부장 한홍기▶교육정보원 연수부장 유대만▶동부교육청 학무국장 김대수▶교육과학연구원 진로부장 최재운 ▶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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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발표
◇45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11100031 정효영 11100036 정인호 11100058 전준호 11100184 강헌석 11100201 김해정 11100338 송귀근 1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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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 사장님 창업도 다르다
캐릭터 디자이너로 활약하던 김연경(28)씨는 지난해 말 회사를 그만두고 갖가지 모양을 본떠 만드는 초콜릿 가게를 최근 차렸다. 평소 과자 만드는 것을 좋아해 틈틈이 베이커리 학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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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·오프라인 학습지 '한꺼번에'
김연경(38·주부·서울 홍제동)씨는 최근 초등학교 5학년인 외아들의 성화에 몸살을 앓고 있다. 아들은 수학ㆍ논술 등 두 가지의 방문 학습지를 구독하고 있다. 그는 얼마 전 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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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재활 이렇게 한다] 13. 길벗여행사 김연경 대표
김연경(36)길벗여행사(http://www.gilbutetravel.co.kr) 대표는 스튜어디스 출신이다. 1997년 말 외환위기 직전 출산 휴직한 것이 빌미가 돼 항공사를 떠날